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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45

신생아 면역력 올려봐~ 신생아 면역력 올려봐~ 갓 태어난 아기는 면역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조금의 세균 및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이 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 시기에는 아기의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생후 6개월 정도의 아기는 면역력이 결정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신생아 면역력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기를 출산하자마자 먹이는 모유를 초유라고 합니다. 이것을 먹이면 태반을 통해서 전달되었던 면역글로불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신생아면역력 증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출산한지 30분~60분 이내로 먹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신생아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면역글로불린 항체는 바이러스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긴 하지만 세균으로부터 약하기 때문에 세균감염으로 인.. 2017. 9. 1.
산후 다이어트 요가 간단하게! 산후 다이어트 요가 간단하게! 약 10개월의 임신기간을 지내면서 몸무게가 적게는 10kg에서 많게는 20kg 까지도 불어나게 되는데요. 출산 후 다이어트를 극단적으로 하게 되면 산모는 물론 아기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몸에 부담을 많이 주지 않는 선에서 체력을 회복시키면서도 몸매를 교정할 수 있는 산후 다이어트 요가 를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후 뱃살이 신경쓰이는 산모의 경우 양팔을 뻗은 상태로 엎드리는 자세의 산후다이어트 요가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동작은 숨을 뱉어내면서 무릎을 구부리고 발꿈치는 엉덩이 가까이에 붙인 다음 숨을 들이마시면서 발목부위를 잡고 활처럼 자세를 취해주는 자세로 복금에는 힘을 주고 균형을 잡은 다음 3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해주면 평상시 .. 2017. 8. 29.
아기에게 뽀뽀 절대안돼! 아기에게 뽀뽀 절대안돼! 눈에 넣어도 안아플 사랑스러운 아기를 출산하고 나서 안는 순간 말할 수 없는 감동들이 몰려오는 기분이 들어도 정작 뽀뽀는 할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운 것 같아요. 아기에게 뽀뽀 하게 되면 충치를 옮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충치 뿐 아니라 아기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는 충치균이 없기 때문에 아기에게뽀뽀를 하게 되면 어른의 입에서 세균이 전염되어 균에 감염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뽀뽀는 물론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숟가락, 젓가락 등으로 음식을 먹이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먹기 좋으라고 음식을 대신 씹어서 먹이는 것 또한 균을 감염시키는 행동이니 절대로 해선 안됩니다. 아무리 아기가 사랑스럽더라도 아기에게 뽀뽀 해선 안되는 이.. 2017. 8. 22.
산후조리 방법 똑똑하게! 산후조리 방법 똑똑하게! 요즘은 임신과 동시에 산후 조리원에 미리 예약을 하는 산모가 많이 있지만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임산부들도 많이 있습니다. 분만을 한 후에는 산모의 기력이 약해져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산후조리 방법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산후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출산 직후에는 산모의 몸이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고 너무 차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은 피하며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라면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섭취가 도움을 주고 쑥이나 무잎 등은 자궁수축과 지혈을 도와주며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니 평소 먹지 않던 음식들이라고 할지라도 건강을 위한 산후.. 2017. 8. 18.
여름 신생아 목욕 신경써서~ 여름 신생아 목욕 신경써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자기 스스로 알아서 걸어다니고 밥을 먹고 씻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 소근육이 발달되어 있지 않은 신생아의 경우 하나부터 열까지 부모가 곁에서 케어를 해줘야 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특히 여름 신생아 목욕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산모들에게는 많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아기의 규칙적인 신체리듬을 형성할 수 있도록 목욕을 하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두는 것이 여름 신생아목욕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는 피부가 매우 예민하고 약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게 되면 좋지 않기 때문에 하루 한 번 5~10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더운 날 아기가.. 2017. 8. 11.
유도분만 과정 어떻게? 유도분만 과정 어떻게? 자연분만의 경우 출산시기가 다가왔을 때 진통이 느껴지다가 자궁문이 열리면서 태아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이라면 유도분만이란 촉진제를 투여하여 자궁의 수축과 이완을 인위적으로 유도하여 진통을 느끼게 되는 것인데요. 의사와 사전에 협의해서 날짜를 잡는 경우도 있지만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으로 당일에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서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의도치 않게 유도분만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아직 분만예정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양수가 먼저 터졌다면 48시간 이내에 유도분만과정을 거쳐 출산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양수가 먼저 터지게 되면 태아에게 감염으로부터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을 지체하기 보다는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적인 출산주기는 37주~42주 .. 2017. 7. 25.
태아 성별 결정 시기 요맘때야~ 태아 성별 결정 시기 요맘때야~ 아직 뱃속에서 아기가 태어나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부모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까지도 아들일지 딸일지에 대한 궁금증은 늘 임산부를 향한 최대의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태아성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정자의 염색체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결정되는데요. 태아 성별 결정 시기는 임신이 되면서 바로 결정이 되지만 우리 육안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야만 알 수 있습니다. 태아성별 결정시기는 임신을 한 순간부터이긴 하지만 초음파 검사를 했을 때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정확하게 성별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인데요. 보통은 임신 12주 정도에 태아의 성별을 여러가지 추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12주차를 태아성별결정 .. 2017. 7. 20.
임신 초기 증상별 대처법 어떻게? 임신 초기 증상별 대처법 어떻게? 여성은 임신을 하게 되면 생리 전후 증후군과 같이 여러가지 신체적인 변화가 보여지는데요. 아기를 처음 갖는 초산의 경우에는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생겨나는 증상들에 불안, 초조, 당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심리적으로 예민해지기 때문에 미리 임신 초기 증상별 대처법을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임신을 한 초반에는 여성의 자궁이 골반 안에서 커지면서 소변이 자주 나오는 증상이 보여집니다. 하지만 임신기간이 흘러 중기에 머물게 되면 골반 위로 자궁이 올라가서 자연스럽게 증상이 나아지는데요.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커피나 홍차와 탄산음료 등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이뇨작용을 유발하는 음식이니 되도록이면 마시지 않는 것.. 2017. 7. 18.
산후풍에 좋은 음식 기운차게! 산후풍에 좋은 음식 기운차게!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산후풍으로 인해 시림, 근육통, 애림, 관절통증, 오한, 무기력, 우울증, 불면증 등 증상이 발병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산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산후풍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체온을 올려주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철, 인,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고루 갖추고 있는 음식 중 하나인 부추는 황화알릴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소화액 분비 촉진에 도움을 주고 항균 작용을 하여 더부룩한 증상을 개선시켜주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산모가 출산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비타민b군 또한 풍부하여 피로를.. 2017.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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