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면역력 올려봐~

신생아 면역력 올려봐~

갓 태어난 아기는 면역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조금의 세균 및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이 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 시기에는
아기의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생후 6개월 정도의 아기는
면역력이 결정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신생아 면역력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초유 먹이기>
아기를 출산하자마자 먹이는
모유를 초유라고 합니다.
이것을 먹이면 태반을 통해서
전달되었던 면역글로불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신생아면역력
증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출산한지 30분~60분 이내로 먹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신생아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면역글로불린 항체는
바이러스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긴 하지만 세균으로부터
약하기 때문에 세균감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면역력 체크하기>
아기 면역력을 체크하기 가장
좋은 것은 감기에 걸렸을 때
보여지는 상태를 보면 됩니다.
만약 감기증상이 있을 때 음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거나
일주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생아 면역이 떨어진 것입니다.

평소 체온을 체크할 때 36.5~37도
이상이라면 정상체온이라 할 수
있지만 저체온이라면 신생아 면역력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온이 높은 경우에는 백혈구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지만
체온이 낮은 경우 백혈구가 둔해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수분 공급>
신생아의 호흡기는 항상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신생아면역력에 중요합니다.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감기증상을
보일 때에도 효과적인데요.
바이러스가 침입하는 것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고 대사기능과
혈액순환 촉진에도 좋습니다.

<음식 씹기>
신생아 면역력 증강을 위해서는
이유식으로 음식을 씹는
연습을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장에 부담이 덜 갈 수 있도록
충분히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음식을 잘 씹을 수 있도록
버릇을 들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충분한 수면>
엄마와의 스킨십이 잦아지면
아기는 체중이 증가하게 되고
운동능력 또한 빠르게 발달합니다.
그리고 심리적 안정감과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 자주
안아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면역기능 회복에 좋습니다.

<베이비 마사지>
아기의 성장발달과 운동능력에
도움을 주고 신생아 면역력 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마사지입니다.
그리고 아기는 애착 대상이
마사지를 해주게 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하루 10분 정도씩 아기의
면역 기능을 위해서 베이비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캥거루 케어>
간혹 외국 연예인들이 자신의
아이와 함께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면
보자기같은 것으로 아기를 감싸
앞으로 멘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캥거루케어로 아기를
배 위에 올려 안고 있으면
엄마의 체온으로 인해 옥시토신 분비가
촉진되어 신생아 면역력에 좋고 심장
소리를 느끼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