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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유행성각결막염증상 적절하게!

by DMK0405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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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각결막염증상 적절하게!





여름이 되면 질병으로 부터
노출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하는데요.
휴가를 보내다가 안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
및 세균의 증식이 증가하면서
생길 수 있는 유행성각결막염증상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유행성각결막염원인>
유행상각결막염 증상은 흔히
말하는 유행성 눈병이라 불리는
질환으로 습기가 많으면서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서 감염되기가 쉽습니다.
주로 수영장이나 사우나 등에서
감염될 수 있고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검은자위의 각막까지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초기증상이
보여진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
일반적으로 눈병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눈충혈입니다.
또한 눈꼽이 평소보다 자주 끼고
눈꺼풀 부근이 부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무언가 눈에 자꾸 끼는 것 같은
이물감이 들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시력감퇴까지 올 수 있으니
유행성각결막염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하게 손 씻기>
유행성 각결막염증상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평소에 손을 수시로 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외출하고 귀가한 다음 비누를
이용해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만약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안약을 넣은 다음 손을 곧바로
씻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비비지 않기>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경우라면 더욱 유행성각결막염증상에
걸릴 우려가 높습니다.
따라서 눈병 유행 시기에는 되도록이면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행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고 어쩔 수 없이
만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손을 씻은 다음 만지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와 물품 따로쓰기>
유행성각결막염 증상을 앓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되도록 함께 사용하게
되는 수건이나 침구류는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한 침대를 사용한다면 질병이 호전
되기 전까지는 따로 잠자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행성각결막염증상 이란 성인에게도
치명적이지만 어린이의 경우
예방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노출의 위험이 더욱 높기
때문에 반드시 손씻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증상 악화로
인해 눈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으니
심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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