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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소화안될때 지압 해봐!

by DMK0405 2017.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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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안될때 지압 해봐!





잦은회식으로 인해 과음을 자주 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소화가 안되어

속이 더부룩하고 불쾌했던 적 다들

한두번쯤 경험해보셨을거에요.
이렇게 소화안될때 지압만 잘해주어도 소화불량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깨결림, 눈뻑뻑함 등의

증상 또한 개선할 수가 있답니다.









소화가 안될 때나 체했을 때
하기 좋은 지압 중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이 손 지압법인데요.
엄지, 검지 사이의 오목한 부분을
합곡혈이라고 하는데 이 부위를
체했을 때 지압을 해주면 평소에는
아프지도 딱딱하지도 않지만
소화가 안되고 체했을 때에는
딱딱하고 아픈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소화가 안될때 지압 방법
엄지 손가락으로 합곡혈을 찾아
4~5번 힘있게 눌러주면서 원을
그리듯 마사지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이 동작을 양손을 번갈아 가면서
5분 정도씩 해주게 되면 소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이 혈자리는
소화안될때 지압을 해주면 소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와 두통, 신경통, 생리통,
감기, 고혈압 등과 같은 증상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손바닥의 중심에서 중지까지
일직선으로 꾹꾹 눌러주면
소화 잘되는 지압 방법이 있는데요.
볼펜을 이용하여 일직선으로
눌러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집중적으로 자극을 주면 소화
불량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이고
검지 손가락은 소화 기관과
연결 되어 있는 손가락이기때문에
검지손가락을 지압하게 되면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위장통과 변비 등을 해결시켜준답니다.









그리고 과식으로 인해 소화가
안될 때나 딸꾹질이 날때 하기
좋은 소화안될때 지압 법 중 하나가
손등에서 두번째 손가락이 끝나는
지점의 볼록하게 튀어나온 뼈 바로
위를 지압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이 부위를 이간자리라고 부르며
꾹꾹 눌러 지압을 해주게 되면
헛배가 불렀을 때 또는
감기에 걸렸을 때 효과적이랍니다.









식사를 하고 난 다음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더부룩하면서
복통이 나타난다면 갈비뼈 아래쪽에
튀어나온 검상돌기 부분에서
배꼽까지 직선을 그었을 때
중간점을 자극하게 되면 체기를
가라앉혀 주는 것으로 효과적인데요.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고 난 후
자꾸만 배에 가스가 찼을 때
더부룩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발은 사람의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만큼 인체와
관련이 있다는 것 다들 아실거에요.
그래서 소화가 안될때나 급체로
인해서 구토증세를 보일 때
태충혈을 지압해주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태충혈은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 살짝 올라와 있는 부위로
아플 정도로 세게 눌러주게 되면
소화 기능을 촉진시켜 주고
소화안될때 지압을 한 다음
족욕을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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