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주차 증상 올바르게 알자!
임신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고
양막강과 태반이 형성되어 각종 장기와 신체를 형성시킬
생식세포층이 생겨나는 중요한 시기에는 약한 충격에도
유산될 우려가 있어 가장 조심해야할 시기인데요.
임신 4주차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임신 1개월 즉 임신 4주차에는
태아의 신장이 약 0.2cm정도로 작아
초음파상으로 아기집만 관찰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탯줄이 발달되고 태아의 장기가 생성되는 시기로
자궁과 태아, 질에 이상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이
분비물의 변화가 생겨 평소보다 분비물양이 많아지고
색이 녹색으로 변하고 피가 섞여져 나오는 경우
임신 4주차 유산이 진행되고 있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병원을 내원하셔야 한답니다.
임신 4주에는 그동안 건강했던 사람도
몸이 전같지 않고 속이 더부룩하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을 보일 수가 있어요.
이때에는 평소 맛있게 잘 먹던 음식들도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이 나오고 울렁거려 입도 못대고
구토증세를 보이는 입덧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위장에 영향을
받아 위장 운동을 저하시키고 장기능이 약해져서
소화장애, 식욕저하, 구토와 함께 임신 4주차 증상으로 변비를 겪게 된답니다.
임신초기증상으로 입덧이 심한 산모의 경우
음식섭취가 거의 어렵기 때문에 식습관이 불균형해지고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서 더욱 변비증상으로 시달리게 되는데요.
공복상태로 오랫동안 있게 되면 오히려 임신초기
입덧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소화가 잘되는
고구마, 바나나, 미역, 시금치 등과 같이
변비에 도움이 되면서도 입덧에 좋은 음식으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것이 입덧 완화 방법이랍니다.
보통 생리를 할쯤 가임기의 여성들에게
자주 보이는 증상이 피부트러블인데요.
임신 4주차 증상 또한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짧게는
6주에서 출산 후 6개월까지 피부가 평소보다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하지만 출산 후 6개월까지 피부가 안좋아져있는 상태는
극히 드물며 임신기간중에 피부가 평소보다 좋았다가
나빠지는 것이 반복되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임신초기 배통증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궁이 급속도로 커져 자궁근처의 근육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하루정도 짧게 소량의 착상혈이 나타날 수가 있어요.
만약 착상혈이 나타나지 않고 냉분비물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규칙적으로 복부아랫부분이
찌르거나 당겨진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 및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첫 아이를 갖고 이제 막 임신을 하게 된 산모라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바로 체온의 변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호르몬변화와 세포분열로 인하여 체온이
상승하게 되고 임신 평소보다 잠이 늘어나는
임신 4주차 증상을 보이며 몸이 나른하고 멍한 느낌을
자주 받을 수 있고 두통증상이 일어나고 무기력해지는 기분을 느낀답니다.
그 밖에도 임신초기 몸살과 같은 증상과
가슴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이와같은 임신 4주차 증상이 일시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일어난다면
산부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고
초기에 유산이나 조산을 방지하기 위해
더욱 관리를 꼼꼼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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