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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착상에 안좋은 음식 불안하다면~

by DMK0405 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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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에 안좋은 음식 불안하다면~









임신초기에는 태아가 건강하게
착상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과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 즐겨먹던 음식도
조금 더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챙겨 먹도록 해야 하는데요.
되도록 피해야 하거나 임신기간동안
과다복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착상에 안좋은 음식 몇 가지가 있습니다.









<카페인>
커피나 초콜렛, 홍차, 보이차 등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임산부가 피해야 할
착상에 안좋은음식 중 하나입니다.
특히 유산 경험이 있던 사람들은
더욱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스턴트>
건강한 사람에게도 나쁜 인스턴트
식품은 과도한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서
비만을 불러오고 착상에 안좋은 음식
이기 때문에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버터나 지방이 많은 육류 등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부종이
일어나기 때문에 착상에안좋은음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기간이 아니더라도 생리기간
몸이 붓는 증상이 일어날 수 있고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평소 먹는 것보다 약간 더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빙과류>
차가운 성질을 가진 식품은
착상에 안좋은 음식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당분간 자제해야 합니다.
착상은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고 5~7일
이내 이루어지는데 자궁 내벽에 붙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임신초기 유산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되도록 삼가야 합니다.









<수박>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수박
역시도 산모의 착상 안좋은 음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지만 리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과다섭취
할 시 구토, 설사, 소화불량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외>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참외는
칼륨과 철, 아연, 엽산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임산부가
섭취하게 되면 빈혈예방에 도움을
주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과일이기 때문에 다량
섭취하게 되면 배탈이 날 수
있으므로 착상에 안좋은 음식입니다.









<밀가루>
밀은 땀 억제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글루텐 성분이 분해되며
불안함, 우울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피부가려움, 설사, 변비,
여드름, 습진, 탈모 등이 보일
수 있어서 임산부가 피해야 할
착상 방해 음식 중 하나입니다.









임신 기간 중 초반에는 태아가
산모의 뱃속에서 조금의 충격으로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몸조리를 잘해야 하고 음식을
통해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평소 위에서 말씀 드린
착상에 안좋은 음식 섭취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당분간 삼가하고 착상에
좋은 음식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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