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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애착형성시기 해야 돼!

by DMK0405 201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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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형성시기 해야 돼!





생후 3개월까지는 사람을 구별
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애착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그래서 낯가림을 하게 되고
생후 9월정도부터는 더욱 애착이
무르익으며 엄마와 조금만
떨어져도 분리불안을 느끼게 되는데요.
아이를 키우다 애착형성시기가
찾아왔을 때 아이와의 소통이
정말 중요합니다.









<스킨쉽 해주기>
애착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
아기에게 더욱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애착 형성시기에는 자주
안아주거나 쓰다듬어주는 등
스킨쉽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눈높이에 맞춰주기>
어름의 시선에서 맞추기 보다는
아이의 시선에서 원하는
대로 눈높이를 맞춰 놀아주는
것이 애착형성시기에 좋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를
하다보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리액션 해주기>
애착 형성 시기 때에는 아기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바로바로 반응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땐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고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에는
주저하지 말고 안된다고 해야 합니다.









<강한 애정 보여주기>
요즘은 육아만 하는 사람보다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이
더욱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애착형성시기일 때
아기에게 애정을 자주
못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짧다고 하더라도
더욱 집중적으로 깊은 애정을
보여준다면 아기 애착형성시기에
아기가 안정감을 가질 것입니다.









<아이의 신호 캐치하기>
아기들은 아직 의사표현을
하는데 미숙하기 때문에
배고파하거나 응가, 놀아줘 등과
같은 신호를 잘 캐치하여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애착형성시기에 중요합니다.









<자리 비울 때 얘기하기>
아기가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지게 되면
애착관계의 사람에게만 특정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자리에 잠시라도
없으면 분리불안증상을 보이는데요.
화장실을 잠시 다녀오더라도
아기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애착형성시기
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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