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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임신 중기 건강관리 제대로 해봐!

by DMK0405 2017.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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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 건강관리 제대로 해봐!





임신초기에는 호르몬의 불균형
으로 인해서 산모에게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겨나게 되는데요.
평소 괜찮던 사람도 입덧증상을
보일 수 있는 시기가 지나고
임신 중기로 접어들게 되면 배 속에
있는 태아가 어느 정도 자라나게
되면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여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골고루 영양섭취를
하는 등 임신 중기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영양섭취>
철분, 칼슘, 지방,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들게 되면 태아의
뼈가 단단해지기 때문에 칼슘함량이
풍부한 멸치, 우유, 생선, 참깨, 아몬드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
만약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유산이나
조산, 난산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먹는 것이 좋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임신중기 건강관리입니다.









<복대 착용>
배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복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태아를 고정해주고 외부로부터 올
수 있는 충격을 완화시켜주어
태아 보호에 도움을 주는
임신 중기 건강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통이 심한 경우 복대를
착용하게 되면 허리를 곧게 유지해
주므로 자세도 좋아지고 배의
무게가 분산되면서 허리가 편안해
질 수 있으니 신축성이 좋은
임산부용 거들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전용 옷>
임신 중기는 배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복부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속옷이나 옷을 계속 입게 되면
자궁을 비롯하여 장기를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보다 부른 배를
감싸줄 수 있고 입고 벗기가 편한
입산복과 전용속옷을 입는
것이 임신중기건광관리할 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샤워>
임신 5개월 정도부터는 피하지방이
늘어나게 되고 땀과 피지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제대 씻지 않으면
땀샘이 막혀서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1~2회씩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 질분비물이 늘어나는 시기로
자정 능력 또한 떨어져서 질에 세균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임신 중기 건강관리입니다.









<충분한 휴식>
엄마가 받는 스트레스를
배 속에 있는 태아 또한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항상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고 집에서
가만히 있기 보다는 가벼운 외출 또는
산책을 통해서 기분 전환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임신 중기 건강 관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튼 살 예방>
임신 안정기라 할 수 있는 중기는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피하 조직이
늘어나면서 튼살이 발생하기
때문에 임신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튼살이 한 번 생기게 되면 출산 후에도
가늘은 흰 선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임신중기건강관리를 통해 살이 급격히
불어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튼살방지크림 또는 오일을 이용하여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는 것이
임신 건강관리입니다.
그리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 또한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임신 중기 건강관리로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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