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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여름철 식중독 아프지말고~

by DMK0405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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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아프지말고~





여름이 되면 식품에 유해한 바이러스
및 세균이 증식하여 질병
유발하게 되는데요.
여름철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흔히
극심한 복통과 함께 장염 증상이
나타나 하루 종일 물만 먹어도
설사를 하게 됩니다.
식중독증상은 크게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과 발열,
근육경련, 신경마비, 의식장애
등과 같은 전신증상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여름철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각별히 신경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재료 구입>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에
세균 및 바이러스의 번식이 활발하여
식재료를 구입할 때 적정온도에
잘 보관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제조사나 원산지, 유통기한
등이 제대로 표시가 되어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여름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식재료 보관>
채소 및 과일을 구입하고 나서는
식품별로 구매 시기 및 보관기간
등을 표기하여 냉장보관 또는
냉동보관을 해두는 것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조리한 식품의 경우 충분히
식힌 후 덮개로 덮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조리>
요리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비누
또는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을 씨는
것이 좋고 채소나 과일 또한
이물질 및 잔류농약 등을 완벽히
제거할 수 있도록
세척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한 종류의 도마와 칼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채소류, 육류,
어류, 가금류 순서대로 각각
세척한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고
식품을 가열할 때에는 속 안까지
충분하게 익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입니다.









<조리도구 세척 및 소독>
사용한 그릇과 조리도구는 즉시
설거지를 하여 바짝 건조를
시키는 것이 세균, 바이러스의
번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여름철 식중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저리할 때 사용된 용기와
장갑은 반드시 세척을 한 다음
소독을 하는 것이 좋고 세척 및
소독을 끝마친 조리도구와 수세미,
고무장갑, 식기 등은 잘 건조한
다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손 씻기>
대부분 감염성 질환의 경우 손을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사람이 24시간 동안 활동을 하면서
손을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이
묻어 있어서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만으로도 눈병, 기생충 감염,
독감, 폐렴, 식중독 등을
약 70%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 익혀먹기>
생선, 어패류 등은 날 것으로 먹기
보다는 되도록 흐르는 물로 깨끗이
세척을 한 다음 7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정도 소독을 하는
것이 여름철 식중독 걸리지 않는
안전한 방법이에요.
육류 또한 충분히 익혀먹도록
하는 것이 좋고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 실온에 두게 되면
식중독균이 빠르게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름철 주말을 이용해서 나들이를
가거나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피크닉에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 도시락을
만든다면 한 번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만드는 것이 좋고
여행지에서 직접 취식을 한다면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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