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과 곰팡이의 차이점 이건 몰랐지?
세균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청결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
건강에 위협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곰팡이는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세균과 곰팡이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균은 대체적으로 중성배지에서 자라지만
곰팡이는 산성배지에서 잘 자랍니다.
그리고 곰팡이와 세균의 차이점은
단세포 생물과 다세포 생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균은 단세포 생물이지만 자신을 둘로 나눠
분열하여 개체수를 늘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생명체로 다른 쪽 생물을 일방적으로
피해를 끼치면서 이득을 취하게 됩니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칫솔에서도 많은
개체수가 나타날 수 있고 주방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행주나 수세미 등에서도
쉽게 번식을 하기 때문에 더욱 건강을
위해서라도 청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가 기존 항생제의
말을 듣지 않는 인류에게 가장
위협적인 세균 12종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높은 단계, 중간단계의 우선순위에는
각각 6종과 3종의 세균이 포함되어 있고
위급에는 면역력을 무너뜨리게 하는
아시네토박터균과 위급에 녹농균 등
3종이 포함되어 있어
세균결핵, 파상풍, 콜레라균 등
감염의 우려가 있어 세균과 곰팡이의
차이점을 알고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곰팡이균은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무좀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의 몸 속의 노폐물은 젖산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노폐물이 가느다란 혈관이 많이 있는
발쪽에 가장 먼저 쌓이게 되어
산성화가 심한 경우
양약을 먹고 발라서 증상이 완화되었을 때
약을 끊게 되면 곧바로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상한음식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중
곡류나 두류, 견과류 등에
생겨나는 아플라톡신은
곰팡이 독소를 생성하여 인체에 굉장히
해롭기 때문에 고온 다습한 조건이 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세균과 곰팡이의 차이점은 육안으로
보이느냐 안보이느냐의 차이는
있지만 주변 환경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번식 여부가 바뀌기 때문에
평소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함량은 20~25%,
상대습도는 70~90%,
온도는 22~30도에서 증식을 하며
간암 등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니
주방의 경우 비가 온 후에는 습기가
많아지지 않도록 보일러를 가동하거나
제습기의 사용으로 건조시키는 것이
곰팡이균의 번식을 예방할 수 있어요.
또 세균의 경우 평소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주기적으로 살균소독을
해주는 것이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이니
세균과 곰팡이의 차이점 정확히 알고
몸에 좋지 않은 나쁜 균들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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