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발달특성 중요하지!

영아기 발달특성 중요하지!

아기가 태어나고 생후 1개월~만 3세 미만까지를

영아기라고 하는데요.
신생아 시절에는 소근육 발달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공간을 이동하거나 자세를 바꾸지 못하여 주로

누워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유아기 때보다는

빠르게 영아기 발달특성을 보입니다.

생후 1~2개월 영아기 발달 특성은

자기 자신의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라 할 수 있어요.
신생아 시기이기 때문에 수유시간 및 간격은

일정하지 않고 시각 능력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약 30cm정도의 거리에 있는 사물을 볼 수 있어서

이때 흑백모빌을 가지고 시각놀이를 시켜주는 것이 시각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생후 3~4개월 영아기 발달특성으로는

대뇌와 신경이 빠르게 발달하여 감정표현을

하기 시작하는 시기라 할 수 있는데요.
소리내어 웃거나 화를 내고 우는 등의

자기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손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관찰을 하기 시작하고

손을 빨거나 주먹을 쥐기도 하며 무조건 잡고

입으로 빨려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생후 5~6개월 영아기 특성은 자극놀이를 통해서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고

다리에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연습을 시켜주면 좋은데요.
태어났을 때부터 꼭 쥐고 있었던 주먹을 펼 수 있게 되고

손바닥 전체로 사물을 잡을 수 있지만 영아기 발달특성상

손가락을 움직여서 물건을 잡지 못하여 여러 자극을 통해

손가락을 많이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아기발달특성상 팔을 쓰기 시작하고

기어다닐 수 있는 시기를 생후 7~9개월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앉고 사물을 집고 일어서기 등의 행동발달을 빠르게 보이는 시기로

손도 자유롭게 사용하여 주변의 사물들을 만지고 탐색할 수 있습니다.
또 생후 10~12개월은 완벽하게 걸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혼자 천천히 걷기 시작하고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합니다.

돌이 지난 생후 13~18개월부터는 걸음마를 떼고

활발하게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영아기 발달특성은 한창 호기심이 많을 시기이기 때문에

눈에 띄는 것과 손에 닿는 것에 흥미를 보이지만

균형 감각이 아직은 미숙하여 추락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아기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