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족구병 이렇게 해봐~

영유아 수족구병 이렇게 해봐~

아기들은 성인보다는 면역력이 많이 약하기

때문에 여러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데요.
영유아 수족구병은 0~6세의 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로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고 가렵거나

통증이 느껴지며 심하게는 39도이상의 열이 오르고

구토, 경련, 호흡곤란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곧 다가올 여름철에는 영유아수족구병의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증상원인과

예방법을 알고 미리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
사람과 접촉에 의해서 전염이 되기도 하고 공기에

의해서 전염이 되기때문에 항상

청결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들의 손과 입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고

만약 전염이 되었다면 4~6일이 지난

후에 영 유아 수족구병이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맞벌이를 하는 부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주로 낮시간동안에는 놀이방 또는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시설에 맡겨놓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잠복기에는 특별한 이상증상이 없지만 영유아

수족구병에 걸리면 손발에 수포가 생기게 되고

이것이 점점 온몸으로 퍼져 입안에까지도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들마다 제각각 면역력의 상태가 다르다보니

빠르면 2~3일 이내에 낮는 경우도 있고

일주일까지도 앓는 경우도 있어요.
만약 수족구병에 걸렸다면 전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당분간 어린이집 또는 놀이방에 보내는 것은 삼가해주시고

되도록이면 외출을 하기보다는 집에서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 수족구병으로 인해서 입 안에 수포가 생기게

되면 아파서 잘 먹지도 못하고 침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음식은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고 수포가 난 부분이 간지러워서

게 되면 상처가 생겨 덧날 수 있으니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이 질병은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백신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평소에 아기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으로

이유식 또는 식사를 준비해주는 것이 좋고 평소 올바른

손씻기로 청결을 유지해주는 방법만이 예방할 수 있는 길인데요.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 대하여 간단하게 몇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버섯은 식욕증진과 장건강에 이롭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예방,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등과 같은 효능이 있어요.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어 영유아 수족구병을 빠른 시일에

완화시킬 수가 있고 암예방 및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을

할 수 있으니 아직 자녀가 식사 단계가 아니라면 잘게

다져서 이유식재료로 넣어서 만들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브로콜리는 레몬보다도

비타민C 함량이 2배이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봄철 감기예방 및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데요.
식이섬유, 비타민U 등 다양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예방, 위장기능 강화 등의 효능도 있습니다.

단맛이 강하여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고구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으로 면역력과

상당히 관계가 밀접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영유아 수족구병에 당연히 도움이 되며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고 칼슘,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