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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임신 부종 대처법 피할수 없다면?

by DMK0405 2017.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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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부종 대처법 피할수 없다면?





임신 초기에는 잘 모르지만 점점 배가 불러올수록

소화가 잘 되지 않고 혈액순환 또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부종을 겪는 것이 태반인데요.
분만예정일이 코 앞으로 다가올수록 얼굴, 손, 다리 등 퉁퉁

부어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

임신부종이 심각한 경우에는 임신 중독증의 우려가

있어서 임신 부종 대처법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부종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모세혈관이 팽창하고 혈액량 또한 증가하면서

태아를 위해서 더 많은 혈액을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수분을 보충하면서 체내에 갑작스레

많아진 수분양 때문에 생겨나게 됩니다.
또 임신기간동안 자궁이 커지면서 골반에 있는 혈관이

압박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몸안에

체액에 남게되면 결국 체내에 노폐물들이 쌓여서 부종이 생기기때문에

임신부종대처법으로 미리 예방을 하는 거싱 중요해요.









아침에 얼굴이 심하게 붓는 경우의 임신 부종 대처법으로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거울을 보고 목과 가슴근육이 움직일만큼

입을 크게 벌려서 안면근육을 움직이는 얼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있어요.
그리고 얼굴 곳곳의 경혈점을 지압을 하면서

가벼운 마사지를 해주면 붓기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나트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혈관 속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임신 붓기의 원인이 될 수가 있어 피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국이나 찌개, 맵고 짠 음식 등은 염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삼가해주시고 저염음식으로 식단관리를 해주면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임신부종 대처법이랍니다.









임신중 부종은 정상적인 사람도 갑작스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순환 불균형으로 인해 겪을 수가 있어요.
이럴 때에는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대야에 받아 놓고

10~15분동안 족욕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쑥이나 생강을 우려낸 물을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임신 부종 대처법이랍니다.









그밖의 임신 중 부종관리로는 산책 또는 걷기운동 등을

해주고 휴식 및 취침을 할 시에는 심장보다

발을 높게 두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임신말기 쯤이 되면 몸이 더욱 무거워지고

혈액순환 저하 및 소화불량 등으로 고생을 할 수 있으니

위에 말씀드린 임신 부종 대처법을 통하여

임신 초기에 미리 예방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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