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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시기별 예방접종 꼼꼼하게 챙겨

by DMK0405 2017.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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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예방접종 꼼꼼하게 챙겨





태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10달동안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오면

외부에 있는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에 노출이 되는데요.
신생아는 아직 면역력이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시기별 예방접종을

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보호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국가가 권장하고 있는 시기별 예방 접종은

B형간염, 결핵,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폐렴구균,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일본뇌염, 수두, 인유두종 바이러스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국가필수예방접종의 경우 보건소 또는 정해진 의료기관을

통해서 국가지원을 받아서 접종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









우선 출생을 하고나서부터 생후 11개월까지는

결핵 B형 간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B형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폐렴구균에 대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데요.
비형간염의 경우 출생시, 생후 1개월, 생후 6개월이 되었을 때

3회에 걸쳐서 해주셔야 감염이 되었을 시 균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시기별 예방접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소아마비는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그리고

4~6세인 시기별예방접종을 추가로 1회 더 해야 하는데요.
가족 중에 면역력에 문제가 있다는 내력이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한 다음 접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만 1세라고 할 수 있는 생후 12개월부터 생후 23개월에는

수두,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A형간염,

일본뇌염 사백신과 생백신, 비형 헤모필루스 플루엔자, 폐렴 구균에 대한

예방 접종을 맞추어야 하는데요.









이 시기별 예방접종을 할 때 에이형간염과 일본뇌염 사백신은

2회에 걸쳐서 맞아야하고 나머지는 1회 접종을 하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아기가 어느정도 자라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닐 나이인

만2세~ 3세에는 일본뇌염 사백신 1회와 생백신 1회를 맞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시기별예방접종을 할 때 주의사항으로는 되도록 오전에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백신이 아이의 몸 속에 들어가서 곧바로 안정적으로 작용을 한다면

좋겠지만 접종을 한 다음 열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서

병원을 다시 방문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오전 중에 시기별 접종을 맞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반드시 육아수첩을 지참하고 접종하는 당일날에는

아기 체온이 어떠한지 미리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만약 날짜를 깜빡하고 넘어갔다면 병원에 상담을 한 다음 재예약을 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고

시기별 예방접종에 대한 기록을 담아놓은 수첩은 평생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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