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체크해봐!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체크해봐!

장시간동안 손목을 굽히고 있거나 젖히는 자세를 하고 있을 때

주로 손목 저림 증상이나 손가락이 저린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를 손목 터널 증후군이라 하며 주로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오랜시간동안 사용하는 것이 원인으로

당뇨, 비만, 류마티스 관절염 등
과 같은 질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니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을 체크해보고 평소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표>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의 앞쪽에 있는 뼈와 인대들로

형성된 수근관이 여러가지 다양한 원인들로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높아져서 정중신경이 손상되고

손바닥, 손가락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위 사진에서 만약 2가지 이상에 해당이 된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 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을 봤을 때 하나라도

해당이 되지 않으신다면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니

이에 맞는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먼저 컴퓨터를 장시간동안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시 손목을 받쳐주는 도구를 사용하여

주고 일정시간 사용중단을 하여 손목에 휴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손과 손목을 짬나는 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팔을 앞으로 쭉 뻗어내어 손바닥을 위아래로

꺽어주는 동작, 두 손을 주먹쥐고 안 쪽으로 돌려주는 동작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으니 틈틈히 해보시길 바래요.

만약 손목터널증후군증상이 이미 느껴질 때에는

손목을 무리하게 꺽거나 돌리는 등과 같은 동작을 하게

되면 더욱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가해주는 것이

좋고 손목이나 손가락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의 사용을

잠시 멈추고 손목을 주물러주거나 손을 털어주면

손목저림증상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가 있어요.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타박상이 없는데도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고 손에 저리는

증상이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을 통해 체크해보시고

가급적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시지 말고

1시간에 10분씩 휴식을 취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