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이 생기는 이유 살펴봐요

간암이 생기는 이유 살펴봐요

 

 

 

우리나라에서 1년에 1만6천명이 되는 사람들이 간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발생율로는 그다지 놓지는 않지만 5년이내에 사망률이 80%로

췌장암과 폐암에 이어 3위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는 암질병이랍니다.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이 3배로 간암의 발생이 심한데요.
그렇다면 간암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만성 간암증상의 주요원인은 B형과 C형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발생하는 바이러스간염이 있어요.
또 간암 원인으로는 살이쪄 간에 지방이 쌓여 간이 상하게 되는 지방간염이 있고

드물게는 면역세포가 간을 병균으로 착각하여 공격하게 되는 자가면성 간질환 등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직장인들의 최대의 적인 술 역시도 간암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에요.

 

 

 

 

 

 

 

 

만성으로 간이 상하게 되면 대부분 간이 딱딱해져서 간경화가 생기고 이후에는 간암이 생긴다고 하네요.
하지만 B형간염의 경우에는 간경화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간암으로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쓰여야 해요.
그렇다면 간암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무엇이든지 건강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

그리고 적절한 운동, 올바른 식습관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다만 주의하셔야 할 점은 간이 안좋은 상태에서 단백질을 많이 드실 경우에는

간성 혼수가 발생할 수 있고 평소 짜게 드신다면 복수조절 불량이 오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절하셔야 한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사먹는 음식에 입맛을 들이다보니 짜게 먹는 경향이 강한데

이것은 건강을 헤치는 가장 안좋은 지름길이기 때문에 평소에 신경써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

 

 

 

 

 

 

 

 

간은 소리없이 다가오는 침묵의 암질병이기 때문에 간암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어

대부분 환자들이 건강검진을 통해서 간암이 생기는 이유도 모른채 우연히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간에 문제가 있을 때 평소보다 무기력감이 들고 피곤한 정도이기 때문에 잘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약 만성B형, C형 간염, 간경변증, 비만, 알코올성 간질환, 당뇨와 관련한 지방간 등은

간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