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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알레르기성 결막염 어떻길래

by DMK0405 2017.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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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결막염 어떻길래






봄철이 되면 날씨가 포근해지고 싱그러운 꽃들이 가득하여

기분을 들뜨게도 만들지만 각종 알레르기성

질병 유발 확률이 높아서 건강에 더욱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지금같은 봄이나 가을철에는 황사와 꽃가루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답니다.









보통 남성보다는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 알러지결막염 원인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꽃가루나 황사

등에 의해서 주로 발생을 하는데요.
비염이 있는 사람들 또한 코 염증이 누관을 타고 눈에

이동할 수가 있어서 비염증상이 있는

환자의 70%이상 결막염을 경험한다고 하네요.
매년 180만명이 걸리는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과

유행성결막염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유행성 결막염은 말 그대로 전염성을 띄고 있어서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충혈과 동시에

통증과 노란 눈곱이 끼게 되고 전염이 될 수 있어서

반드시 개인 수건을 두어 따로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반대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이물감, 충혈, 가려움 등

유행성과 증상은 비슷하나 전염이 되지는 않는 것이 특징이에요.









보통 3~5월 알레르기성결막염이 일어나게 되는데

여름철에는 잠시 감소했다가 다시 가을 환절기가 시작되면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서 증상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특히 10대 어린이 환자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발병률이 가장 높다고 하네요.









또 남성보다도 여성의 결막염 환자가 많은 이유는

화장품, 인조속눈썹, 렌즈 등을 사용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처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경우가 잦을 때에는

되도록이면 외부활동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기에 평소 청결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을 예방할 수가 있어요.









가장 첫번째로 눈을 비비는 행동은 손에 있는

세균이 그대로 옮겨갈 수 있어서 되도록이면

삼가해 주시고 손씻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평소 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이라면 알레르기성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안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이물감이 느껴질 때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긁게 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인공눈물이나 식염수를

이용해서 눈 속의 이물감을 자연스럽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알레르기성 결막염 전염이 되지는 않지만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혹여라도 유행성결막염으로

전염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미세먼지나 황사, 꽃가루가 심했을 때 증상이 발병할 확률이

높기때문에 일기예보를 꼭 체크하시고

외출시 렌즈착용을 자제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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