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클 제거방법 확실하게 하자!
여성분들이 손관리는 철저히 하지만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손톱에 생겨난 큐티클 관리인것 같아요.
네일샵을 방문했던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처음부터 바로
디자인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손톱기초케어로 큐티클제거와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큐티클 제거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예전엔 손톱이 길면 그냥 잘라주기만 하면 됐었는데
지금은 큐티클까지 관리를 해야한다니 시대가 참 많이 변한것 같죠.
사실 큐티클이란 것이 손톱의 건강을 위해서
생겨나는 보호막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요.
세균으로부터 막아주지만 너무 많으면 손이 지저분해보이고
정리되지 않은 손톱은 네일 또한 잘 안되기때문에 주기적으로 해줘야하는 관리인것 같아요.
우선 큐티클 제거방법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조건 큐티클전용 리무버로 생각하고 계실거에요.
하지만 집에 있는 오일이나 바세린, 크림 등으로도 충분히 큐티클제거를
할 수가 있으니 비싼돈주고 밖에서 하지 마시고 집에서 손톱관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큐티클 제거방법으로 필요한 도구는 푸셔와 니퍼, 바세린 or 오일인데요.
크림이나 바세린, 오일 등을 발라주는 것은 손톱의 큐티클을
불려주는 역할로 바르자마자 바로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5~10분정도 충분히 불려주었다가 푸셔로 살살 밀어준 후 손톱라인을
따라 지저분해보이는 것을 니퍼로 잘라내면 된답니다.
푸셔를 사용하는 이유는 손톱 표면의 붙어있는
루즈스킨을 말끔히 없앨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루즈스킨이란 예를들면 오랫동안 목욕탕을 가지 않아 쌓인 각종 노폐물과
각질들을 목욕탕에 가서 때밀이수건으로 밀어주면 나오듯이
묵은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푸셔를 이용하여 손톱 표면의 큐티클 제거를 해준 후에는
라인을 따라 니퍼를 사용하여 나머지 큐티클을 제거하고
다한 후에는 크림을 발라 균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과
보습관리 또한 해주어 손톱건강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하니
큐티클 제거방법의 마무리 단계에서 반드시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큐티클제거방법은
꿀과 설탕 1:1 비율로 섞어서 스크럽을 만들어 문질러주어도 가능한데요.
잘 정돈된 손톱은 본인도 청결해 보여서 좋고 상대방이 봤을 때에도
깔끔한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거 같아요.
처음 시도하면 조금 어설프겠지만 몇번 하다보면 금방 능숙하게
셀프로 손톱기초케어를 할 수 있으니 꾸준히 가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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