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 바르는법 이것이비결

블러셔 바르는법 이것이비결

 

 

 

메이크업을 할 때 얼굴을 조금 더 생기있고 사랑스러워

보이도록 표현하기 위해서 볼터치를 하게 되는데요.
자칫 잘못하면 안명홍조에 걸린 사람처럼 시골촌년과도 같은 느낌이

물씬나서 좌절을 했던적이 한번쯤은 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블러셔는 얼굴형별 연출법이 다르고 제형 또한 다양하게 있어서

오늘은 그에 따른 블러셔 바르는법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블러셔의 제형타입은 액체타입인 틴트블러셔와

크림블러셔, 파우더블러셔가 있는데요.
틴트 블러셔는 지속력과 발색이 좋지만 금방 착색이되기때문에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화장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다른 제형의

블러셔를 사용하는것이 오히려 더 수월하실 수가 있어요.

 

 

 

 

 

 

 

 

다음으로 크림 블러셔는 발색력과 밀착성이 우수하고 촉촉하기

때문에 건성피부에 좋고 파우더블러셔는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가능하여 초보자도 가능하며 유분컨트롤이 되기때문에 지성피부에 매우 적합하답니다.

 

 

 

 

 

 

 

 

또 요즘은 크림제형을 농축하여 만든 스틱블러셔가 있는데

바르기도 쉽고 발림도 좋지만 크림형보단 발색력과 생기있는

표현력은 조금 미흡하니 자신의 피부타입과 메이크업 숙련도에

따라서 블러셔 바르는법을 하는 것이 가장 좋겠네요.

 

 

 

 

 

 

 

 

그럼 이제 얼굴형별 블러셔 바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제일먼저 달걀형은 어떤스타일이든 잘 어울려서 모든분들이

부러워하는 얼굴형으로 볼터치의 방법또한 다양하게 가능한데요.
이 얼굴형은 일반적으로 광대뼈를 중심으로

원을그리며 바르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린답니다.

 

 

 

 

 

 

 

 

긴얼굴형의 블러셔 바르는법은 광대 안 쪽에서 귀 부분으로

직선을 그리며 길게 발라주어 시선이 위 아래로

분리되도록 하는 것이 긴얼굴을 커버해줄 수가 있어요.

 

 

 

 

 

 

 

 

그리고 동그란 얼굴형은 귀밑머리부터 광대뼈 아래쪽까지

사선방향으로 블러셔를 바르는 것이 얼굴을 더욱 갸름해보이게

만들어주니 그동안 잘못된 블러셔바르는법을 하고

계셨다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각진얼굴의 경우 광대뼈위쪽에서 턱까지 3자곡선으로 부드럽게

발라주면 좀 더 갸름해보이는 효과를 볼 수가 있는데요.
치크메이크업에서 말하는 광대뼈부분은 웃을 때 튀어나온

볼가운데의 애플존 중앙이 시작점으로

얼굴형에 따라서 선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광대가 좀더 있는 편이거나 메이크업에 능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은 펄블러셔를 하는 것이 좋고 이때 블러셔 바르는법은

블러셔를 브러쉬에 바른 후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톡톡 뭉친 파우더를 털어낸 후 소량만 남긴 다음

부드럽게 쓸어올려주듯이 2~3번가량 반복하여 그려준 후에 조금

더 진한 발색을 원한다면 볼 가운데만 한번 더 터치를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