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남자 염색컬러 차원이달라~
여름엔 밝은 컬러가 어울리듯이 겨울에는 어두운컬러가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잖아요.
그렇지만 이번 겨울 남자 염색컬러는 생각보다 과감하면서도
겨울과 잘어울리는 색상들이 많이 있답니다.
가장 먼저 겨울왕국이 떠오를것 같은 컬러인 세레니티는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색상으로
예쁜 파스텔톤의 컬러가 신비하고 영롱한 느낌을 주어
자신의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컬러인데요.
겨울에 너무 추워보이지 않을까 걱정되는 분들은 머메이드애쉬로
살짝 회색빛이 도는 컬러로 시도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로즈쿼츠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너무나 인기가
많은 컬러로 한창 sns에서도 인증샷 열풍이 돌정도였는데요.
비비드하면서도 과한 빨강이나 핑크가 아닌 애쉬계열의 핑크컬러로
차가워보이듯 따뜻해보이는 묘한 매력을 가진 겨울 남자 염색컬러이랍니다.
다소 차가워보일 수도 있지만 도시적인 세련된 느낌을 가진 샤크스킨 컬러가 있어요.
너무 무난한 브라운 계열은 지겹고 그렇다고 너무 밝은 톤은 자신이
없는 분들은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변신시켜줄
샤크스킨컬러를 해보시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랍니다.
웜 토프 컬러는 우리나라 사람들 누구든 가장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컬러로 애쉬브라운 계열의 일종이랍니다.
애쉬 특유의 그레이빛이 나는 브라운계열로 어떤 옷을 입어도 모두
조화가 잘 어우러지고 직장인들 또한 큰 무리없이 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겨울 남자 염색컬러에요.
겨울남자 염색컬러 중 오로라레드는 단지 빨간빛이 도는 것이
아닌 그레이계열 또한 섞여 있어서 겨울에 하기 좋은 겨울 남자염색컬러인데요.
티비를 틀어보면 아이돌이 요즘 많이 하는 염색 컬러로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분위기가 나서 인기가 좋답니다.
요즘은 염색컬러도 중요하지만 염색기법 또한
다양하다는 것을 주변을 조금만 살펴봐도 알 수 있을텐데요.
외국에서 먼저 유행하기 시작한 옴브레 염색은 모발 끝부분에
갈수록 다른 톤으로 그라데이션을 주면서 염색을 하는 기법으로
예전에 단절되듯 뚝 끊기는 느낌의 투톤이 아닌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으로 하는 것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염색스타일이랍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1가지의 빛을 띄는 것이 아닌
그레이빛이 띄는 애쉬계열의 염색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처음에 그레이빛이 띈다고 그러면 머리카락이 너무 밝아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이 계신데 오히려 밝은 머리는 차분하게
톤다운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직장인들도 무난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겨울 남자 염색컬러이니 이미지변화를 원하신다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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