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만드는 법 이렇게만~
태양볕이 뜨거운 여름에는
날씨도 덥고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기운도 없고 식욕이
저하되서 더 지치는 것 같아요.
폭염이 지속되는 계절에는 기운을
복돋워주면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음식을 챙겨 먹어야 하는데요.
여름의 별미 중 별미로 손꼽히는
콩국수 만드는 법 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떨칠 수 있습니다.
<콩 불리기>
콩국수 만드는법에 들어가는 재료는
보통 백태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기호에 다라서 검은콩을 섞어서
만들어줘도 되지만 우리가 밖에서
사먹는 일반적인 콩국수에
들어가는 것은 메주콩이라 불리는
백태를 사용하는데요.
가장 먼저 콩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다 잠길만큼 넉넉하게 물을 부어주고
4시간 이상은 불려줘야 합니다.
<불린콩삶기>
콩국수콩삶기를 할 때 시간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4시간 정도 이상 불린 콩을 냄비에 넣고
삶아주는데 이때 물이 끓기 시작했을
때부터 10분동안만 삶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찬물의 상태에서가
아닌 끓기 시작 했을 때부터 10분이니
시간계산 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끓면서 생겨난 거품도 모두 걷어
주는 것이 콩국수 만드는 법 입니다.
<콩국물 만들기>
그 다음 콩국수만드는법 으로는
콩국물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잘 삶아진 콩과 물은 먼저 분리를 하고
콩은 한김 식힌 다음 믹서기에
삶은 콩과 따로 분리해둔 콩물과 참깨
두 스푼을 넣어서 함께 갈아주면 되는데요.
콩물만 넣게 되면 물이 많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조금 더 추가로
넣어서 농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고
곱게 잘 갈려진 콩국물은 잠시 냉장보관을
하면서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 삶기>
콩국수 만드는 법을 할 때 면은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삶는
시간이 달라지지만 보통은 소면을
가장 많이 사용해서 만듭니다.
국수를 삶을 땐 물이 팔팔 끓는 상태에서
면을 넣고 넘쳐오를 듯이 거품이
올라왔을 때 불을 중불로 줄였다가
다시 거품이 올라왔을 때 꺼주면
딱 적당하게 익는데요.
만약 덜익은 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조금 잘라서 먹어보면서 익혀주면 되고
면이 제대로 삶아졌다면 차가운 물에
한번 헹궈주는 것이 쫄깃한 면을
만들 수 있는 콩국수 만드는 방법 입니다.
<두부 이용하기>
여름별미인 콩국수하는법은 콩이
아닌 두부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집에서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부 콩국수가 인기인데요.
팩두부를 사용한다면 먼저 뜨거운 물로
살짝 데쳐주고 믹서기에 볶은깨와
땅콩버터, 물, 설탕, 두부를 함께 넣어서
곱게 갈아주어 콩국물 대신으로
사용하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검은콩국수>
서리태 콩국수가 영양에 더욱 좋다고
알려지면서 검은 콩국수를 만들어 즐겨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검은 콩 역시도 백태로 된 콩국수와 같이
콩국수 만드는 법이 비슷한데요.
콩을 4시간 이상 불리고 약 10~15분 정도
잘 삶아준 다음 믹서기에 갈아서 국물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이때 검은콩두유를 넣어서 만들어 줘도
더욱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콩국수 만드는 법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콩국 만드는 법이 어려워서 시장에서
파는 것을 사다가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만 알면 굉장히 쉽기 때문에
굳이 밖에서 사먹지 않고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요.
백태든 서리태든 우리몸에 좋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재료이니 입맛에
따라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고기 수육 삶는법 완벽하게! (0) | 2017.08.28 |
---|---|
워터파크 준비물 편하게 챙겨~ (0) | 2017.08.23 |
마늘 쉽게 까는법 이렇게 빨라~ (0) | 2017.08.09 |
군대 입대 준비물 세심하게! (0) | 2017.08.02 |
물놀이 안전수칙 잊지말고~ (0) | 201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