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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해봐~

by DMK0405 201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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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전사고 대비해봐~






날씨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언제
어떻게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데요.
더위가 빨리 찾아온 만큼 휴가철
또한 빠르게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가족 나들이를 가거나
휴가를 즐기다가도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를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벌에 쏘였을 때>
벌에 쏘이면 가장 먼저 벌침을
제거해주고 암모니아수를 발라주어
초기에 발생하는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암모니아수가 없다면 우유로
대처하는 것이 좋고 만약 호흡곤란,
발진 등의 증세가 보인다면 곧
바로 병원에서 진찰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빠졌을 때>
계곡이나 수영장에 놀러갔다가
물에 빠졌다면 등을 두드려 물을
토하게 하고 의식이 없거나 호흡이
없다면 급히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여름철 안전사고는 물에
빠진 후 상태가 괜찮다가도
한참 있다가 호흡이 거칠고 안색이
안좋아질 수 있으니 체온이 36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치아가 빠졌을 때>
여름철 안전 사고가 발생하여
영구치가 빠졌다면 우유나
식염수에 담가서 최대한 빨리
치과에 가는 것이 좋은데요.
의식이 없는 경우 절대 음식물
또는 물을 먹이게 되면 기도가
막힐 수 있으니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여 비정상적이라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여름철안전사고 대처법입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에 무언가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을 비비게 되면 각막이 손상될
수도 있고 손에 묻어있는
세균이 감염되어 눈병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손으로
비비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만약 작은 이물질이라면
자주 눈을 깜빡거리는 것만으로도
눈물에 의해서 제거를 할 수
있지만 덩어리진 이물질이라면
억지로 빼내려고 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는 것이
바람직한 여름철 안전사고를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골절이나 탈골>
뛰어 놀거나 이동을 하는 중
삐끗하거나 부상이 생겼을 때
다친 부위가 부어올랐다면
냉찜질을 하여 붓기를 가라앉힌
다음 병원에서 진찰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여름철
사고에 대한 대처 방법인데요.
크게 다쳐서 움직이기가 힘들고
골절이 의심된다면 억지로
움직이기 보다는 다친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다음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났을 때>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모래나
자갈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면
관련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깨끗한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아요.
이런 여름철 안전사고가 났을
때에는 비눗물로 오염물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고 상처 부위에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상처연고와
반창고를 이용해서 응급처치를
해주고 만약 상처가 큰
경우라면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안전사고는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다량의 땀 배출로 인해서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으니
평소보다 더욱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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