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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모유수유 유두관리 철저하게!

by DMK0405 201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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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유두관리 철저하게!





산모와 아기에게 여러가지로 이로운 모유수유는

거의 모든 엄마들의 염원이기도 한데요.
수유를 하다보면 상처가 생기거나 유방 통증 및

트러블로 인해서 모유수유가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평소 모유수유 유두관리 방법으로

건강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젖을 빨면서 생겨나는 상처라던지 통증

발생했을 때 아기를 위해서 꾹 참고 이전과

같이 수유를 지속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유두에 난 상처로 인해서 세균에 감염이 될 수 있고

심한 상처의 경우 출혈이 발생하면 아기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모유수유유두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에게 젖물리기를 하면 건강한모유를 할 수가 없게 된답니다.









출산 직후 모유수유를 시도하면서 아기가 젖을 빠는 힘이

생각보다 세고 자주 먹여야 하기 때문에 자꾸 유두의

끝부분이 쓸리고 작은 상처가 생겨나기 마련인데요.
유두 끝부분은 늑간신경과 연결되어 있어서 작은 상처에도

통증 및 불편감을 느낄 수 있어서 상처가 생겼을 때에는

수유를 하지 않는 시간 동안에는 연고를 발라서

치유를 해주고 수유 전 닦아내어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것과

같이 모유수유 유두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유자세가 올바르지 않은 경우 아기가 유륜까지

깊게 젖을 빨지 못하여 상처가 생겨 유두균열이 생겨날 수가 있어요.
아기가 설소대인 경우도 있지만 산모가

함몰유두, 평편유두의 원인때문에 상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모유수유 유두 관리를 위해서 올바른 수유자세를 위해

점검하고 통증이 너무 심해서 직수가 힘들다면

손으로 유축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유두균열은 임신 전에는 생기는 일이 드물지만 산후

아기가 수유를 할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과도한

유축기를를 사용했을 때 역시 심한

자극을 받아서 생겨날 수가 있는데요.
모유수유 유두관리를 하지 않아서 유두의 표층의 보호막이

사라진 경우 역시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평소 비누로

너무 자주 씻어주는 것은 건조해져 가슴 각질과 유두의

균열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가해 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모유 수유 유두 관리를 할 때 모유수유 청결을 위해

유두보호크림을 발라서 가슴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유두를 좌우로 아프지 않게 돌리고 여러 방향으로

딱딱한 곳을 풀어준 다음 유두 뿌리 부분을 잡고 눌렀다

당겨주는 동작을 가볍게 반복하다가 유두를 잡아서 좌우로

가볍게 비틀어주면서 가슴도 함께 쓸어주면 균열을 예방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아기가 유두끝만 물고 빨거나 깨물었을 때

상처로 인해서 유두 균열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기의

침에 의해서 습한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도 상처가

쉽게 호전되지 않을 수 있으니 수유를 끝낸 후에는 깨끗한

물로 닦아준 다음 유두를 잘 말려주고 회복연고

발라주면서 모유수유 유두관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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