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머리 말리는 방법 시원하게~
여름이 되면 날씨가 더운 만큼
휴가를 갖다 오게 되면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와 모발이 매우
민감해지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따가운 햇볕과 자외선으로 인해서
모발 및 두피가 쉽게 건조해지고
상하기 쉬운 상태가 되어 평소보다
여름철 머리 말리는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건으로 물기 짜내기>
습도가 낮은 봄과는 달리 여름이
되면 습기가 많아지고 더워져서
머리숱이 많은 사람들은 머리를
감고 난 후에도 찝찝함 때문에
불쾌지수가 더욱 올라가는 것 같아요.
집안이 습할 때에는 다른 날보다 더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수건으로
물기를 꽉 짜내야 머리카락을 건조
시킬 때 더욱 빠르게 말릴 수
있는 여름철 머리 말리는 방법입니다.
<수건으로 감싸고 있기>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평소보다
더욱 건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수건을 이용하여 머리를 감싸고
있다가 기초화장품으로 먼저 피부를
케어해준 다음 건조시키는 것이
여름철 머리 말리는 방법인데요.
모발이 얇은 경우라면 너무 오래
수건으로 감싸게 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적당히
감싸 놓았다가 드라이기 또는
선풍기를 이용하는 것이
올바른 여름철 머리 말리는 법입니다.
<영양제 바르기>
머리카락을 바짝 건조시킨 상태보다
어느 정도 젖어있을 때 헤어 전용
오일 또는 에센스와 같은
영양제를 발라주는 것이 더욱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바를 때에는 두피 가까이
보다는 손상된 모발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머리를 말렸을 때 생겨날 수
있는 손상을 막아줄 수 있어서
평상시에 머리를 감고 나서 하기 좋은
여름철 머리말리는방법 입니다.
<뿌리부터 말리기>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머리를
말릴 때에는 머리카락의 뿌리와 두피
부터 말리는 것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만약 앞머리가 있는 경우라면
앞쪽 머리부터 모양을 잡아가면서
말려주고 뿌리부분에서 끝부분
순서로 건조시켜주는 것이 올바른
여름철 머리 말리는 방법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냉풍, 열풍 번갈아 사용하기>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만 머리를 말리게 되면
모발이 쉽게 건조해져서 더욱 손상
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모발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바람과
시원한 바람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드라이기를 가깝게 두고 말리게
되면 모발이 상할 수 있으니
약 30cm 정도 떨어뜨린 상태로
말리는 것이 여름철머리말리는방법
으로 바람직합니다.
<한 가지로만 말리기>
모가 굵은 브러시를 이용하여
두피를 두들기며 말리면 머리카락이
더욱 빠르게 마를 뿐 아니라
마사지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두피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는
여름 머리 말리는 방법인데요.
날씨가 덥다고 해서 선풍기와 드라이기
두 가지를 모두 동시에 사용하게
되면 머리가 엉켜서 스타일링이 더욱
힘들어질 수 있고 머리카락이 손상될
우려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한 가지만으로
사용하는 것이 여름철 머리 말리는 방법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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