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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이야기

잡티커버메이크업 가려보잣!

by DMK0405 201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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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커버메이크업 가려보잣!





기미나 주근깨, 트러블이 심한
사람들은 잡티가 완벽하게 가려지지
않아서 늘 고민인데요.
가끔 맨얼굴일 때에는 잡티가
굉장히 많은 사람인데 화장만 하면
꿀피부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처럼 메이크업을 했을 때 누가
봐도 피부가 좋아보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의 상태에
따른 잡티커버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크서클 가리기>
피곤함의 상징인 다크써클은 너무
밝은 톤의 베이스를 사용해주면
오히려 부각될 수 있기 때문에
환한 베이지 톤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먼저 촉촉한 제형의 컨실러를
이용해서 커버를 하고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두드린 다음
하이라이트를 이용하여
다크서클의 주변부터 아래로
S자를 그리며 발라주면 잡티 커버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홍조 가리기>
잡티커버메이크업 시작 전 수줍은
듯 하루 종일 발그레한 볼 부위에
토너를 묻힌 화장솜을 이용하여
열을 식혀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그리고 노란빛이 도는 파운데이션으로
홍조 부위를 커버해주고 그 외의
부위에는 핑크빛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주는 것이 피부의 톤을
균일해 보이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모공 가리기>
지성피부는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모공이 넓은 경우가
많은데요.
늘어진 모공으로 인해서 화장이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합니다.
따라서 기초 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는 유분기가 많거나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피하고
스킨케어 다음으로는 티슈로
유분기를 살짝 잡아준 다음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T존의 피지를
잡고 파운데이션을 발라주는 것이
잡티커버 메이크업 방법입니다.









<여드름 가리기>
잡티 커버메이크업을 할 때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이 있는 타입의
경우 파운데이션 컬러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의 피부보다 밝은 톤의
베이스는 피하는 것이 좋고
베이스를 바른 다음 컨실러를
이용하여 여드름 부위 위에 살짝
얹어 놓듯이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스펀지를 살살 두드려주면서
피부와 컨실러의 경계를 없애주는 것
이 잡티커버메이크업하는 법입니다.









<기미, 주근깨 가리기>
피부가 색소침착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 외출 30분
전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생겨난 기미와 주근깨는
묽은 제형의 컨실러보다는 스틱으로
된 제품을 이용해서 커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데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컨실러로
먼저 잡티 부위를 커버해준 다음
그 위에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주면
더욱 잡티커버가 용이합니다.









<지성피부>
피부 결점을 가리기 위해 사용되는
컨실러의 종류는 스틱형, 리퀴드형,
크림형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잡티커버메이크업 하기에 앞서
자신의 피부와 어떤 잡티가
있는지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방법으로 잡티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매일 개기름으로 축축한 지성
피부의 경우라면 기름종이 또는
티슈로 기름기를 한 번 제거해준
다음 파운데이션과 팩트를
1:1 비율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피부>
피부가 365일 가뭄이 일어나듯
건조한 타입이라면 팩트를 사용하기
보다는 파운데이션의 사용 비율이
더욱 높아야 하는데요.
파운데이션과 팩트를 2:1 비율로
하면서 발라주고 수분크림을
발랐는데도 너무 건조하다면
베이스제품에 섞어서 발라주는 것이
피부 건조함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려지지 않았던 잡티들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는
잡티커버메이크업은 많은 양의
컨실러를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커버력이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브러쉬를 이용하여 커버를 해줄 때
반드시 손등에 양 조절을 먼저
해준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고
같은 자리를 여러 번 터치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유의하면서 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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