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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

봄에 어울리는 글귀 설레이네~

by DMK0405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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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글귀 설레이네~





기온이 점차 올라가니 이제 정말

봄이 찾아오고 있구나 실감을 하게 되네요.
봄을 생각하면 무언가 새출발을 한다는 희망찬 기운이

가득하여 설레이는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기분이 싱숭해질 때도 있는데요.
읽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이는 감정을 주는

봄에 어울리는 글귀 한번 준비해봤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사계절 중에서도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추웠던 겨울이라는 계절이 지나가고 점차 따뜻해지면서

연애를 하고 싶게 만들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랑은 같이 있어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를 믿어주는 것
사랑하는 그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그를 지켜봐주는 것
-혜민스님









봄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겨울동안 웅크리고 있다가 조금씩 돋아나는

새싹들과 벚꽃인것 같아요.
벚꽃이 필 무렵에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일본의 사쿠라를 보기위해서 여행을 가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흩날리는 벚꽃같은 봄에 어울리는 글귀 준비해봤어요.


봄바람도 아닌것이 왜이리 설레게 해
벚꽃도 아닌것이 왜이리 아름다워
그대는 봄인가 왜이리 따사로워









사랑을 시작하면 언제나 봄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뭔가 간질간질한 느낌도 들고 온통 머릿속에서는

그사람이 가득해서 때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도 있죠.
온세상이 밝게 빛나고 향기롭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바로 사랑을 하는 그 순간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봄 글귀도 준비해봤어요.


꽃이 피었습니다.
온 세상이 향기로 가득합니다.
햇살이 반짝입니다.
온 세상이 빛으로 가득합니다.
봄이 온 것이지요.
그대 내 가슴에 들어온 그날 이후로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계절 역시 봄인데요.
희망을 주는 봄에 어울리는 글귀로 힘들었던 지난 날들을

모두 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철에는 절대 나무를 자르지 마라.
힘겨운 상황에 내리지 마라.
침울할 때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마라.
기다려라. 인내하라.
폭풍은 지나갈 것이다.









데뷔한지 몇년되지 않았지만 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가 바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거의 국민 봄노래로 칭할 정도로 후렴구

부분은 남녀노소가 모두가 아는 가사일것 같아요.
특히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부분은

사랑을 시작하는 그 간질거리는 마음과 봄을

정말 잘 표현한 봄에 어울리는 글귀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다들 기다렸던 봄이 찾아오고 있는만큼 모두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계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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