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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

청바지 색빠짐 정확하다면

by DMK0405 201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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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색빠짐 정확하다면

 

 

 


기본적으로 남녀노소 할것없이 몇개씩은

가지고 있는 청바지는 누구나 몇개쯤 가지고 있죠.
하지만 오래 입다보면 점점 청바지 색빠짐이 생겨서

버려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해보신 적도 물론 한번씩은 있으실거에요.
과연 색빠진 청바지를 되돌릴 수는 없을까 궁금하실텐데요.

 

 

 

 

 

 

 

 

처음 청바지를 구매하고나서 세탁을 할 때에는

세탁기에 돌리는 것보다는 드라이크리닝을 먼저 해주는 것이

가장 좋고 색빠진 청바지를 다시 되돌리고 싶을 때에는

새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게 되면

새 청바지의 색이 색빠진옷에 스며들어 다시 청바지색이 되돌아오게 된답니다.
단, 다른 빨래에도 함께 스며들기때문에

청바지들끼리 세탁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또 세탁을 할 때 뒤집어서 빨게 되면

다른 의류들과 세탁층 벽면과의 마찰을 줄여서

탈색을 억제하여 청바지 색빠짐 없이 오랫동안

새상태의 색상과 같이 입을 수가 있는데요.
다른 색상의 바지들도 이처럼 바지를 뒤집어 빨게 되면

오랫동안 본연의 색을 유지하면서 입을 수가 있고

표백제와 같이 형광물질이 들어간 세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 청바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탈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몇년씩이고

빨래를 하지 않고 그냥 입는 분들이 있는데

얼룩이 묻어있는 상태라면 세균이 번식하여 직물의 강도가 약해지므로

겨울에는 15일에 한번, 여름에는 3일에 한번정도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청바지 색빠짐을 방지하기 위한 또다른 방법으로

소금과 식초를 활용해볼 수가 있는데요.
소금이나 식초에는 색을 정착시켜주는 기능이 있기때문에

세탁할 때 식초를 몇방울 흘려준다던지 청바지를 식염수에

하룻밤 담궈두었다가 세탁을 하게 되면 청바지색빠짐을 방지할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건조시킬 때 역시 뒤집어서 말려주면

낮동안 햇빛으로 인해 변색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고

발목부분을 위로 가게끔 말려주면 그 무게로 인해서

세탁시 수축되었던 바지를 다시 개선시킬 수가 있어요.
집에 1~2개쯤 그동안 너무 자주 입어서 청바지 색빠짐이

심한 것들이 더러 있을텐데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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