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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유아틱장애 알아야 보인다

by DMK0405 2016.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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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틱장애 알아야 보인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상한 소리를 내고 갑작스레 같은

움직임을 반복하는 증상을 보이는 것을 유아틱장애라고 합니다.
보통 5~7세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 증상으로 빨리 고쳐주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어 사회생활에도 무리가 있을 수 있답니다.

 

 

 

 

 

 

 

 

틱장애는 운동틱과 음성틱장애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머리 흔들림, 코를 찡글거리거나 입을 씰룩린다던가

얼굴 찡그리기, 눈 깜빡이기 등 신체에 행동으로 보여지는 것이

운동틱이고 기침소리를 낸다거나 그르렁거리기, 킁킁거리기, 같은 음절을 반복하기 등과 같이

소리를 내는 것 등과 같이 소리를 내는 것이 음성틱이라고 합니다.

 

 

 

 

 

 

 

 

유아틱장애는 유전적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뇌의 기능적으로

이상이 있거나 환경적 요인, 일상생활이 요인 등의 원인이 있어요.
틱은 전체아동의 10~20%가 일시적으로 보이는 증상으로 7~11세에 가장 많이 나타난답니다.
일시적인 틱의 경우 대개 환경이나 심리적 상황에 따라서 증상이 더욱 악화되거나 경감되기도 하는데요.

 

 

 

 

 

 

 

 

만약 우리아이에게 유아 틱장애 증상이 보여진다면 인스턴트 음식이나

닭고기, 식물성기름으로 요리한 것들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반대로 돼지고기, 오리고기, 생들기름, 메밀음식, 올리브기름 등은 틱장애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데요.
필수지방산의 공급을 충분하게 해주되 열량이 높고 첨가물이 많은 음식은 금기하셔야 합니다.

 

 

 

 

 

 

 

 

틱증상을 일으키는 요소는 알레르기성 질환, 생활먼지, 곰팡이, 스트레스 등이 있어요.
특히 1년이상 지속된다면 뚜렛증후군이 되어서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게 되는데요.

 

 

 

 

 

 

 

 

알레르기나 아토피가 함께 동반될 수도 있고 초기에 치료가 되지 않으면

학습과 교우관계에 영향을 주며 성인기까지도 유아틱장애 증상이 이어지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지 마시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유아틱장애증상은 뇌의 불균형이 오면서 기저핵이상으로

정보조절기능이 억제되어 발생하는 오류같은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면역력에도 문제가 생겨 건강 전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요.
만성틱장애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전문의를 통해서 올바른 틱장애치료법으로 고쳐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평소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유심히 관찰해보시고

틱장애의 증상이 보여진다면 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뇌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적극 도와주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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