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물놀이 안전수칙 잊지말고~

DMK0405 2017. 7.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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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수칙 잊지말고~





날씨도 많이 덥고 습도도
높아지면서 시원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계곡이나 바닷가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요즘같은 날씨에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져 내리거나 물에서
놀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어서 늘 조심해야 하는데요.
물놀이 안전수칙 정확히 알고
각별히 주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운동하기>
가장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 수칙은
입수를 하기 전 준비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물에 들어가게
되면 갑작스런 체온 변화로
인해 손과 발에 경련증상이 일어나서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 또는 걷기 운동,
유산소 운동 등을 한 후
심장과 가장 먼 다리부터 입수를
해서 몸을 수온에 적응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명조끼 착용하기>
바닷가같은 경우 수심이 갑자기
깊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기 전 구명조끼와 같이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주는 것이 물놀이 안전수칙인데요.
수심이 얕더라도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몸에 밀착될 수 있도록 줄을
단단하게 조여 착용해야 합니다.









<수심 확인하기>
바다나 계곡의 수심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깊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물놀이안전수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심이 많이 깊은 곳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울 수 있고 안전사고의
발생률이 높아서 미리 수심을
확인해보는 것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길입니다.









<충분한 휴식하기>
체력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물 속에서의 활동은
평소보다 더욱 많은 체력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는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물놀이 안전수칙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물에 있게 되면
갑자기 체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물놀이하지 않기>
음식을 섭취한 후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위가 놀라 위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를 모두 시킨
다음 물에 들어가는 것이 좋은데요.
물에 들어가기 약 2시간 전
음식물 섭취를 하는 것이
물놀이 사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
여름철 바닷가나 계곡과 같은
휴가지를 보자마자 신나는 마음으로
갑작스레 입수를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요.
그로 인해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물에 빠진
사람이 발견되었다면 그 즉시
주변에 큰소리를 도움을 요청하고
119에 전화를 하여 구조를
기다리거나 위급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직접 물로 들어가 구조를
하기 보다는 튜브나 긴 막대를
이용하여 구조하는 것이
바람직한 물놀이 안전수칙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찾은 휴가지에서 언제 어떻게
위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물놀이 안전수칙만 조금만 신경써서
잘 지킨다면 충분히 안전사고로
부터 대처를 할 수 있으니 즐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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