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이야기

태아 성별 결정 시기 요맘때야~

by DMK0405 2017. 7. 20.
728x90
반응형

태아 성별 결정 시기 요맘때야~






아직 뱃속에서 아기가
태어나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부모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까지도 아들일지 딸일지에 대한
궁금증은 늘 임산부를 향한
최대의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태아성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정자의 염색체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결정되는데요.
태아 성별 결정 시기는 임신이
되면서 바로 결정이 되지만
우리 육안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야만
알 수 있습니다.










<임신 6~16주>
태아성별 결정시기는 임신을
한 순간부터이긴 하지만 초음파
검사를 했을 때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정확하게
성별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인데요.
보통은 임신 12주 정도에 태아의
성별을 여러가지 추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12주차를 태아성별결정 시기로
두고 확인을 했다면 오차의 확률이
50% 정도라고 하니 어느 정도
기간을 더 갖고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임신 16~19주>
12주차 때까지만 해도 아들이나
딸 모두가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다가 그 이후부터 태아의
성별에 따라서 모양이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12주차 성별을 구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요.
그러다가 태아 성별 결정 시기인
임신 16주차가 되면 초음파를 통하여
변화된 모양을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 17~18주 사이에는
성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에도 태아의 위치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오차의 확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 21~30주>
가장 정확한 태아성별결정시기는
바로 21주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 21주 정도에는 정밀초음파를
하고 30주에 가서는 임체초음파를
하여 태아의 몸을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 한 번 더 아기 성별 결정이
어떤지에 대해서 체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태아의 성별 결정 추측 방법>
임신초기를 1주~14주라고 하는데
약 12주부터 태아의 성기와 척추의
각도를 기준으로 하는 각도법을
통하여 성별을 확인할 수 있어서
태아 성별 결정 시기 전에 미리 유추를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황실달력 또는
베이킹소다와 소변을 이용한
성별확인 방법으로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 알아둘 것>
임신 초반 태아 성별결정시기가
아니더라도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안전하게 착상을 하고 출산을 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더욱 신경써서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영양불균형은 태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니 태아의 성별을 비롯하여
주요 신경관, 뇌세포 등이 건강하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균형잡힌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태아성별결정 시기는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약 12주차부터입니다.
하지만 오차율이 크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두었다가 태아 성별 결정 시기인
16주차 때 확인해보는 것이 좀 더
정확한 성별을 유추해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아들이 되었건 딸이 되었건 성별에
신경을 쓰기 보다는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임신기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