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유래 알고 가보자!

빼빼로데이 유래 알고 가보자!

 

 

 

매년 찾아오는 11월 11일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빼빼로 데이인데요.
원래 빼빼로데이 유래는

1994년 부산영남지역의 여중생들이 빼빼로처럼 날씬해지자는 의미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빼빼로를 나눠주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정확한 시점이 아니기때문에 언제 누구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은 전국민들이 알만큼 유명한 기념일 되고 있어요.

 

 

 

 

 

 

 

 

빼빼로가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인날은 1983년입니다.
이는 롯데제과에서 일본의 포키라는 빼빼로를 표방하여 만들기 시작하여

첫해 약 40억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적지 않은 돈이지만 그당시에는 그가치가 더욱 높은 액수이기때문에

상상하지 못할 액수를 기록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현재까지도 빼빼로의 연매출은 빼빼로데이날 50%이상 발생할만큼 그 파급력이 상당한데요.
그동안 좋아하는사람, 사랑하는 연인에게 주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던 빼빼로데이 유래가

알고보니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빼빼로데이의 유래였다니 조금은 놀랍네요.

 

 

 

 

 

 

 

하지만 제일처음 이 유래가 생겨나게 된 시초인 여중생이 아직까지도

전국민에게 퍼진 기념일을 만들고도 나타나지 않은 것을 보면

고도의 광고전략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매월 찾아오는 ㅇㅇ데이, ㅇㅇ데이 모두 제과업체의

상술로 인해 만들어진 날이 아닐까라는 의심도 드는 바입니다.

 

 

 

 

 

 

 

 

지금은 단지 일종의 우리나라문화이기도 하고 더불어 제과시장의 매출기여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빼빼로데이 유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허무한 느낌도 드네요.
젊은층의 사람들이 유독 더 신경써서 챙기는 날인 빼빼로 데이

올해에는 과연 얼마나 다양하고 이색적인 제품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